요검사 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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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결과 해석 시 참고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상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중은 1.003~1.030, 산도는 4.6~8.0 범위가 정상입니다. 단백, 당, 케톤체, 빌리루빈은 음성으로 나타나야 하며, 각각 10mg/dl, 30mg/dl, 30mg/dl, 0.5mg/dl 미만이어야 합니다. 우로빌리노겐은 2mg/dl 미만이어야 합니다. 헤모글로빈 수치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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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검사는 소변의 물리적, 화학적, 현미경적 특성을 평가하는 검사로, 다양한 질환의 진단과 모니터링에 사용됩니다. 요검사 결과를 해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상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중: 1.003~1.030
산도: 4.6~8.0
단백: 음성 (10mg/dl 미만)
당: 음성 (30mg/dl 미만)
케톤체: 음성 (30mg/dl 미만)
빌리루빈: 음성 (0.5mg/dl 미만)
우로빌리노겐: 2mg/dl 미만
헤모글로빈: 별도로 확인

비중: 비중은 소변의 농축 정도를 나타내며, 정상 범위는 1.003~1.030입니다. 비중이 높으면 탈수나 당뇨병과 같은 농축 된 소변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중이 낮으면 다뇨나 희석 된 소변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산도: 산도는 소변의 pH를 나타내며, 정상 범위는 4.6~8.0입니다. 산도가 높으면 산성 소변을, 낮으면 알칼리성 소변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단백: 단백은 일반적으로 소변에 존재하지 않지만, 신장 질환이나 기타 질환으로 인해 소변에 단백이 누출될 수 있습니다. 정상 범위는 음성(10mg/dl 미만)입니다.

당: 당은 일반적으로 소변에 존재하지 않지만, 당뇨병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소변에 당이 누출될 수 있습니다. 정상 범위는 음성(30mg/dl 미만)입니다.

케톤체: 케톤체는 지방 대사의 부산물이며, 정상 범위는 음성(30mg/dl 미만)입니다. 케톤체가 소변에 존재하면 당뇨병이나 기아와 같은 케톤증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빌리루빈: 빌리루빈은 혈액에서 헤모글로빈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노란색 색소이며, 정상 범위는 음성(0.5mg/dl 미만)입니다. 빌리루빈이 소변에 존재하면 간 질환이나 담도 폐색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우로빌리노겐: 우로빌리노겐은 빌리루빈이 장에서 분해될 때 생성되는 무색 색소이며, 정상 범위는 2mg/dl 미만입니다. 우로빌리노겐이 소변에 많이 존재하면 간 질환이나 적혈구 과다 파괴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헤모글로빈: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에 있는 단백질로 산소를 운반합니다. 헤모글로빈이 소변에 존재하면 적혈구 과다 파괴, 신장 질환 또는 요로 감염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요검사 결과는 환자의 개인적인 병력, 증상 및 다른 임상적 발견과 함께 해석되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