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별 인구는 어떻게 되나요?

부산의 지역별 인구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제구:

• 인구: 236,798명
• 주요 지역: 연산동, 거제동, 초량동
• 특징: 서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2003년 사상구에서 분리되었다. 주거, 상업, 산업이 균형 잡힌 지역이다.

사상구:

• 인구: 349,173명
• 주요 지역: 모라동, 덕포동, 삼락동
• 특징: 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부산항과 인접해 있다. 산업단지가 많아 산업 중심 지역이다.

해운대구:

• 인구: 437,751명
• 주요 지역: 해운대동, 중동, 센텀시티
• 특징: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해변과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주거, 상업, 관광이 활발하다.

남구:

• 인구: 262,513명
• 주요 지역: 대연동, 문현동, 용당동
• 특징: 남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주거 중심 지역이다. 역사적 명소와 대학이 많다.

북구:

• 인구: 323,550명
• 주요 지역: 금곡동, 만덕동, 구포동
• 특징: 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주거와 상업이 혼재한 지역이다. 과학산업단지가 있다.

금정구:

• 인구: 248,583명
• 주요 지역: 서동, 구서동, 김해동
• 특징: 북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주거 중심 지역이다. 5공단과 덕천산업단지가 있다.

강서구:

• 인구: 77,471명
• 주요 지역: 대저동, 강동동, 명지동
• 특징: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주거와 산업이 혼재한 지역이다. 부산 동부산업단지가 있다.

수영구:

• 인구: 177,968명
• 주요 지역: 광안동, 남천동, 구남동
• 특징: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수영강변과 광안리 해수욕장 등 관광 명소가 많다. 주거와 상업이 활발하다.

사하구:

• 인구: 379,450명
• 주요 지역: 다대동, 감천동, 신평동
• 특징: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주거 중심 지역이다. 대학과 병원이 많다.

동래구:

• 인구: 280,262명
• 주요 지역: 복천동, 온천동, 명륜동
• 특징: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부산의 중심 지역이다. 역사적 명소와 문화 유산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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