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부동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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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신체검사 시 부동시는 난시 동반 여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굴절 이상 치료 후 발생한 부동시는 굴절도 차이에 따라 급수가 결정되는데, 2.0D~3.75D 미만은 3급, 4.00D 이상은 4급으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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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부동시에 따른 병역 기준

군대 입대 신체검사에서 부동시는 시력 판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간주된다. 부동시의 심도에 따라 병역 기준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필수적이다.

난시 동반 여부에 따른 기준

부동시는 난시를 동반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분류된다. 난시가 동반되지 않는 부동시는 단순 부동시로 분류되며, 다음과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 굴절 이상 치료 후 부동시가 교정되지 않을 경우 3급(병역 가능)으로 판정된다.
  • 교정 가능한 부동시인 경우, 2급 보충역(평시에는 병역 면제, 전시에는 소집될 수 있음)으로 판정된다.

난시를 동반하는 부동시는 혼합 부동시로 분류되며, 다음과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굴절도 차이에 따른 기준

굴절 이상 치료 후 발생한 부동시는 굴절도 차이에 따라 급수가 결정된다.

  • 굴절도 차이가 2.0D~3.75D 미만인 경우 3급(병역 가능)으로 판정된다.
  • 굴절도 차이가 4.00D 이상인 경우 4급(병역 면제)로 판정된다.

기타 고려 사항

  • 상기 기준은 일반적인 기준이며,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다.
  • 부동시가 시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입대 후 군 복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경우, 보다 낮은 급수로 판정될 수 있다.
  • 군대 입대 신체검사 시 부동시가 발견되면,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위해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