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보조 배터리 허용량은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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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휴대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는 용량 100Wh 이하 제품 1개입니다. 단, 개인 휴대 전자기기(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내장된 배터리 용량은 합산 100Wh를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 15개까지, 여분 배터리는 20개까지 허용됩니다. 항공사별 규정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 항공사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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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허용되는 휴대용 보조 배터리의 용량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제한됩니다. 이러한 규정은 안전상의 이유로 마련되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량이 과다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가 정한 규정에 따르면, 비행기에 휴대할 수 있는 휴대용 보조 배터리의 용량은 다음과 같이 제한됩니다.

  • 용량이 100Wh 이하의 배터리: 개수 제한 없음
  • 용량이 100Wh를 초과하고 160Wh 이하의 배터리: 배터리 2개까지 허용됨
  •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 휴대 금지

이러한 규정은 거의 모든 항공사에 적용되지만, 일부 항공사에서는 자체적인 보다 엄격한 규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편을 예약하기 전에 항공사에 문의하여 정확한 배터리 허용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조 배터리 외에도 개인 휴대 전자기기(예: 스마트폰, 노트북)에 내장된 배터리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100Wh 이하의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규정에 따라 허용되는 총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배터리 개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ATA 규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 용량이 100Wh 이하의 내장 배터리가 있는 기기: 최대 15개까지 허용됨
  • 용량이 100Wh를 초과하는 내장 배터리가 있는 기기: 최대 20개까지 허용됨

보조 배터리와 내장 배터리의 총 용량이 IATA 규정에 따라 100Wh를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은 보조 배터리를 비행기에 휴대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추가 사항입니다.

  • 배터리는 원래 포장이나 보호 케이스에 보관해야 합니다.
  • 배터리는 휴대 수하물에 넣어야 합니다. 위탁 수하물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 배터리가 손상되거나 누출되지 않았는지 검사해야 합니다.

보조 배터리가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휴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규정을 위반하면 보안 검색대에서 배터리가 압수되거나 항공편 탑승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