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은 언제 폐지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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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한국 국민은, 2018년부터는 외국인도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얼굴인식 시스템을 통해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 제도는 사실상 폐지되었으며,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번거로운 사전등록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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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외국으로 자주 여행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2017년부터 자동출입국심사(ASK)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 제도는 국민들이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얼굴인식 시스템을 통해 출입국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후 2018년에는 외국인도 ASK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확대되었습니다. 이로써 외국인도 사전등록 없이 한국 입출국 시 얼굴인식을 통한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 제도는 2017년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사실상 폐지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더 이상 번거로운 사전등록 절차 없이 편리하게 ASK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ASK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여권과 얼굴 사진이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경우 국내외 공항의 ASK 등록기에서, 외국인의 경우 한국 내 이민국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등록이 가능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ASK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여권과 얼굴 스캔
  2. 지문 인식 (외국인 전용)
  3. 출입국심사 완료

ASK 시스템은 출입국 심사 시간을 단축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사전등록 제도 폐지로 인해 이용자들은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출입국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