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손 따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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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로 인한 응급상황에는 손, 발가락 끝의 십선혈을 모두 침으로 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손톱 바로 위 1푼(약 3mm) 정도 되는 지점을 찾아 침이나 멸균된 도구로 가볍게 냅니다. 단, 졸도했거나 심각한 상태라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십선혈 자극은 응급처치의 보조 수단일 뿐,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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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 시 손 따는 방법

급체로 인한 응급 상황에서는 손이나 발가락 끝의 십선혈을 침으로 찌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십선혈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손톱 바로 위, 약 3mm 정도 위에 있는 혈액과 기가 모이는 중요한 지점입니다.

급체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이 십선혈을 찌릅니다.

  1. 십선혈 찾기: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에서 손톱 바로 위 1푼(약 3mm) 정도의 지점을 찾습니다.
  2. 침이나 도구 준비: 멸균된 침이나 바늘, 또는 면봉 끝에 핀을 꽂은 것과 같은 깨끗한 도구를 준비합니다.
  3. 가볍게 찌르기: 십선혈을 찾은 곳을 가볍게 찔러 피가 약간 나올 때까지 침을 넣습니다. 너무 깊게 찌르지 마십시오.
  4. 헤어지기: 침을 뽑은 후 손 또는 발을 가볍게 문지릅니다.

이는 십선혈 자극으로 불리는 응급 처치이며, 급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치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므로 졸도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십선혈 자극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감염이나 농이 있는 경우
  • 출혈성 질환이 있는 경우
  • 임산부 또는 수유부인 경우

십선혈 자극은 급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응급 처치의 보조 수단이며, 치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