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목격 시 순서는?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즉시 의식 확인 후 119 구급대에 신고합니다. 그 후 가슴압박을 2분 동안 실시하고, 이어 기도를 열고 인공호흡을 합니다. 자동제세동기(AED)가 있다면 사용하고, 구급대 도착 시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합니다. 속도와 정확한 자세가 중요하며, 전문가 도움을 기다리는 동안 지속적인 응급처치가 생존율을 높입니다.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조치 순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면 즉각적인 조치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입니다. 다음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취해야 할 단계별 순서입니다.
1. 안전 확보
먼저 자신의 안전과 환자 주변 환경이 안전한지 확인합니다. 위험한 상황이라면 절대로 접근하지 마십시오.
2. 의식 확인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고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어보십시오. 환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무반응 상태로 간주합니다.
3. 긴급구조 전화 (119)
119에 즉시 전화하여 구급대를 요청합니다. 환자의 위치, 상태,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4. 가슴 압박 시작
가슴 압박은 흉부 중앙의 유선을 따라 가슴뼈를 빠르고 강하게 압박하는 것입니다.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5~6cm 깊이로 압박합니다.
5. 기도 개방과 인공호흡
2분 동안 가슴 압박을 하면 환자의 기도를 열고 인공호흡을 시행합니다. 환자의 머리를 살짝 뒤로 하고 아래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개방합니다. 환자의 코를 끼고 자신의 입으로 환자의 입을 가려 1초 동안 숨을 불어넣습니다.
6. 자동제세동기 (AED) 사용 (선택 사항)
AED가 가까이에 있다면 즉시 가져와 환자에게 부착합니다. AED의 음성 지침을 따릅니다.
7. 심폐소생술 계속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계속합니다. AED가 있는 경우 제세동이 필요한지 지침을 따릅니다.
시간이 중요함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조기 간섭의 속도와 효율성에 크게 좌우됩니다.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지속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자세한 지침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세한 지침과 기술은 정기적인 교육과 인증을 통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적십자사, 심폐소생술 재단과 같은 기관에서 인증 과정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심폐소생술의 원리, 기술, AED의 사용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는 것은 긴급한 상황이지만, 즉각적인 조치와 적절한 대처를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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