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특수 부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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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에는 삼겹살 외에도 갈매기살, 항정살, 등심덧살, 뒷머릿살, 볼살, 콧살 등 다양한 특수 부위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부위들은 일반적인 부위에 비해 생산량이 적어 더욱 특별하며,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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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의 숨은 매력, 특수부위 탐험

삼겹살과 목살의 익숙함도 좋지만, 돼지고기의 진정한 미식 경험은 특수부위에서 시작된다. 마치 보물찾기처럼 숨겨진 특별한 맛과 식감은 돼지고기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희소성과 독특한 풍미로 무장한 돼지고기 특수부위의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

우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항정살은 돼지 한 마리당 400g 정도밖에 얻을 수 없는 귀한 부위다. 마블링이 풍부하고 육즙이 가득해 구이로 먹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숯불에 구워 먹으면 은은한 숯 향이 더해져 맛의 풍미가 배가된다.

돼지의 횡격막과 간 사이에 위치한 갈매기살은 돼지 한 마리에서 200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특수부위 중에서도 특히 희소성이 높다. 소고기의 안창살과 비슷한 쫄깃한 식감과 짙은 풍미가 특징이며, 양념 없이 소금만 살짝 뿌려 구워 먹어도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씹을수록 깊어지는 감칠맛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등심과 껍데기 사이에 위치한 등심덧살은 풍부한 지방과 쫄깃한 껍데기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부위다. 껍데기의 쫀득함과 등심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식감을 선사한다. 특히, 껍데기 부분을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씹는 재미가 더해진다.

돼지의 머리 부위에서 얻을 수 있는 뒷머릿살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이다.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올라온다. 얇게 썰어 구워 먹거나 찌개에 넣어 먹어도 좋다. 특히, 뒷머릿살은 콜라겐이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돼지의 볼 부위에 위치한 볼살은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은 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볼살은 구이, 찌개,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돼지의 코 부위에서 얻을 수 있는 콧살은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특징이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함께 콜라겐 특유의 쫀득함을 느낄 수 있다. 콧살은 주로 편육이나 냉채로 즐기며, 술안주로도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덜미살, 가브리살, 토시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들이 존재하며, 각 부위마다 독특한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다. 익숙한 삼겹살과 목살을 넘어, 돼지고기 특수부위의 숨겨진 매력을 탐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맛의 세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