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태그 비용은 얼마인가요?

8 조회 수

하차태그, 10km 이후 5km마다 100원 추가! 교통카드 잔액 부족으로 당황하지 않으려면, 목적지 도착 후 하차태그 꼭 찍는 습관을 들이세요.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알뜰하게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피드백 0 좋아요 수

하차태그 혜택과 요금 안내

하차태그는 교통카드에 부착하여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하차 후에 카드를 태그기에 갖다대면 하차 지점과 이용 요금이 기록되어 자동으로 요금이 청구됩니다. 하차태그를 사용하면 교통카드 잔액을 미리 충전해두지 않아도 됩니다.

하차태그 요금

버스를 이용할 경우, 하차태그는 기본 요금인 1,250원이 부과됩니다. 그 후 10km까지는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10km를 넘어선 경우 5km마다 100원씩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15km를 이동하면 기본 요금 1,250원에 100원이 추가되어 1,350원이 청구됩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하차태그의 요금은 이용하는 노선에 따라 다릅니다. 1호선에서 9호선까지는 기본 요금이 1,350원이며, 신분당선은 기본 요금이 1,450원입니다. 10km를 넘어선 경우에는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차태그 사용 시 주의 사항

하차태그를 사용할 때는 다음 사항에 유의하세요.

  • 하차할 때 반드시 하차태그를 태그기에 갖다댑니다. 하차태그를 태그하지 않으면 정상 요금이 부과됩니다.
  • 교통카드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 하차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충분한 잔액을 미리 충전해두세요.
  • 하차태그는 버스와 지하철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대중교통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하차태그는 분실 또는 매수 시 교체가 가능합니다. 교체 수수료는 3,000원입니다.

하차태그는 교통카드 잔액 부족으로 당황하지 않고, 알뜰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수단입니다. 하차할 때 반드시 하차태그를 태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