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허이에서 퐁냐케방 국립공원으로
중부도시인 동허이에서 퐁냐케방 국립공원까지도 차를 타고 1시간 가량 이동해야 한다. 동허이에 숙소를 잡을지 퐁냐케방 국립공원 아래 숙소를 잡을지를 선택해야 한다.
동허이 해변을 끼고 있는 리조트에서 묵으면 리조트 수영장과 바다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퐁내케방까지 가는 길이 멀다.
퐁냐케방 국립공원 아래 숙소를 잡으면 리조트보다는 허름한 숙소에서 묵어야 하고 바다에서 노는 일정을 잡기 어렵겠지만 서양 배낭여행객들과 함께 탐험과 모험으로 가득 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퐁냐케방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가 워낙 다양해서 투어 프로그램을 찾아봐야 한다. 투어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여러 곳을 찾을 수 있다.
만약 함께 여행하는 인원이 많다면 여행사에서 지정한 투어 프로그램이 아니라 자동차와 기사, 투어 가이드만 예약해서 내가 짠 루트대로 안내해 줄 것을 요청할 수도 있다.
이렇게 가이드만 예약하고 반 자유여행처럼 일정을 짜면 경비를 훨씬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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